하늘의 소리 3화 목(木)요일

하늘의 소리 2화

이거 은근 재미있습니다.

먹을 것도 계속 나오고, 그에 따른 에피소드도 굉장히 일상적이고...
츠무기와 미오는 커플인 거 같고...
쿠레하는 츤데레인 아즈사... 주인공인 카나타는 아무리 봐도 바보 유이...
그런데 항상 피곤에 쩔어서 잠만 자대는 걸 보면 정비병 노엘씨는 리오 계열은 아닌 거 같고...

하여튼 돌연변이 한명이 포함된 방과후 티타임의 군대버전...이라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ㅋㅋㅋ

1121부대는 국경의 감시 뿐만이 아니라 동네의 기상시간을 알리는 시보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리오가 트럼펫을 멋지게 불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렸지만,
이제부터는 신병인 카나타가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얼마나 엄청나게 불어대는지 잠들어있던 필리시아씨를...
뒤척이게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은 개뿔...
동네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ㅡ
[지옥에 간 사람도 깰 정도]의 무시무시함을 자랑하는 연주실력의 카나타.
(그냥 소음 수준)
그래도 카나타가 만든 아침식사는 부대원들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실력이었습니다.
(그냥 취사병 해라. 안 되겠니???)
오오~ 필리시아씨가 신병교육을 하고 있으니 선생님같아 보입니...(퍼버벅)
그리고 찾아온 식사시간.
리오가 빵을 입에 물고 나타나 필리시아와 같이 식사를 합니다.
"어머니께서 보셨으면 한탄하셨을거야"라며 야단치는 필리시아.
하지만, 리오는 편하면 괜찮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여기서도 나오는 일본식 뽑기과자.
원작에서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도 은근 국뽕 오지는 듯.
일본식 가정밥...에 일본식 과자.
뭐 일본애니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뭐 이런 이벤트는 당연히 안경녀분은 대길,
그에 반해 긴 생머리씨는 대흉...ㅋㅋㅋ

리오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카나타가 신경쓰이는 모양입니다.
뭔가 요상한 표정으로 리오를 바라보는 필리시아.
의미는 비.밀.이라고 하는데요?

하여튼 오랜만에 온 보급을 받으러 중심가로 나가는 필리시아와 노엘, 쿠레하.
기지 내에는 카나타와 리오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과로로 인해 쓰러지는 카나타.
아픈 와중에 꿈속을 헤매는 카나타는 어렸을 적 만난 금발의 여군이 불었던
트럼펫 소리를 꿈 속에서 듣게 됩니다.

곡명 : 어메이징 그레이스...

카나타가 아파서 누워있는 동안 리오가 이리저리 뛰고 오토바이를 타고 온 동네를 다니며
간신히 성당에서 약을 구해왔습니다.
종교적인 걸 싫어하는 리오였지만, 과거 어머니가 열병에 쓰러져 돌아가신 듯 한
과거가 나오며 그런 과거를 더는 겪고 싶지 않다는 심정이 강하게 반영된 듯.
리오는 미친듯이 사방을 뛰어다니며 카나타를 구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게다가 리오와 카나타는 금발 여군과 뭔가 관계가 있는 듯 한 장면이 나오고,
카나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친족들에게 쓰레기취급 당했던 트라우마 때문에
군대에서도 자기를 스스로 쓰레기 취급하지만,
리오는 그런 카나타를 다독여주며 구시대의 유물 전차인 타케미카즈치에 녹음되어 있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원곡을 들려주고는,

아무리 작은 악기라도 하나하나 의미없는 악기는 없다며
카나타에게 존재의 소중함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후배는 선배에게 민폐를 끼치기 위해 존재한다며 마음껏 실수하라고 용기를 줍니다.
보급을 받고 돌아온 필리시아씨 일동들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리오와 카나타가 겪은 일들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필리시아는 리오에게 카나타가 어떤 존재인지를 묻는데,
이번엔 리오가 필리시아에게 비.밀.이라고 하는군요.

부대원들의 안위를 걱정해주는 필리시아씨 귀엽습니다.
개구장이인 면도 왠지 츠무기스럽...(어이어이)

덧글

  • 스완준 2018/09/27 12:04 # 답글

    ㅋㅋㅋ하늘의 케이온!! 방과후 점호타임!!! ㅋㅋㅋㅋ
  • Megane 2018/09/27 12:37 #

    거북이군 대신 올빼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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