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18화 금(金)요일

달링 인 더 프랑키스 17화

아니 왜 갑자기 [여러장 추가]가 안 되는 걸까요...
크롬의 주소창 옆에 있는 느낌표를 누르고 플래시 허용으로 설정을 해 놨는데도 안 되네...뭐지???
뭐... 평소의 이글루스인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이미지가 올라가는 것도 감지덕지 하며 포스팅을 이어가봅니다.

아...

아예 설정에 들어가서 플래시항목을 허용으로 해 놓으니까 되네요. 뭐야 이겅...ㅋㅋㅋㅋㅋ 괜히 놀랬네...

새로운 아침을 맞은 미츠루와 코코로. (아는 사람만 아는 저 느낌...)

하여튼 연구시설로의 소환문제로 이치고 역시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이를 알지만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하치씨는 그저 묵묵히 자기 일만 할 뿐이고...ㅠㅠ

하여튼 아이들은 시설로 돌아가기 전에 미츠루와 코코로의 결혼식을 해 주기로 합니다.
이런 위태로운 시기에 이런 이벤트라도 있어야 기운이 날지도 모르겠다는 아이들.
눈물로 코코로를 보내는 후토시의 심정은 뭐랄까... 친정 아버지?(뭣?)

하여튼 두 커플을 보며 마음이 심란해진 이쿠노는 자기 침대로 돌아가 눕는데...
이상한 느낌을 눈치챈 이치고.
이쿠노의 뒤를 따라갑니다.
그리고 이치고는 코코로를 위해 화를 내어주어서 고맙다고 하는데,
이쿠노의 본심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실은... 이쿠노 역시 사랑을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나인즈의 멤버를 때린 것은 바로 그런 자신을 감추기 위한 것이었다고...
어쨋거나 다행인 건 다행인 겁니다.
이쿠노는 자신에게 꾸짖듯 나인즈를 꾸짖고는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자신을 다독였지만
그 사랑은 결국 감출 수 없는 것.
마음 속 가득한 사랑이 동성을 향한 것이었기에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이쿠노.
그런 그녀가 이치고에게 왜 이치고를 사랑하는지 그 이유를 고백합니다.

자기를 사랑한다는 말에 놀라는 이치고.
모두가 히로로부터 이름을 받았던 과거.

196이라는 숫자로는 "이쿠로"라는 식의 남자이름같은 이름만 생각나는 현실이 싫었던 그녀에게
이치고가 다가와 새로운 이름을 붙여줍니다.
9을 옆으로 돌려서 の라고 읽으며 이쿠노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
이름을 붙여준 히로를 이치고가 사랑했던 것처럼,
자기 존재의미를 지정해준 이치고를 향한 사랑을 하고 싶었던 이쿠노.
하지만 그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미래를 자아내지 못하는 사랑이기에 고백하지 못했던 것 뿐.

그런 이쿠노를 이치고는 사랑을 감싸줍니다.
그리고 이치고는 이쿠노를 밖으로 데려가 기념사진을 같이 찍습니다.
모두와의 단체샷이긴 하지만...
그 날 저녁 악몽을 꾸는 제로투.
자신이 목숨을 앗아간 수많은 파트너들의 원념에 무너지는 듯 했지만
이내 자기의 남자인 히로가 다가와 구원해 줍니다.
[달링]이란 말도 히로가 가르쳐 준 것.
평생 심장에 새겨둔 그 이름 달링.
보육시설 귀환일이자 동시에 미츠루와 코코로의 결혼식 당일 날.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인 덕에 결혼식이 진행되지만...
하치가 우려했던 대로 어른들은 아이들을 제압하고, 결혼식을 훼방합니다.
미츠루와 코코로를 지키기 위해 제로투가 달려들지만 쪽수에서 밀리고,
미츠루와 코코로는 결혼식의 기억을 삭제하기 위해 시설로 먼저 끌려가고 맙니다.

분개하는 하치.
하지만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더 안타까운 심정만이...
결국 시간이 흐르고 시설로 귀환하는 아이들.
코코로가 뜨겁게 사랑했고, 미래를 다짐했던 흔적들을 정리해서 챙겨가는 미쿠.
그 흔적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더욱 아파오고,
허무하게 귀환하는 아이들을 보며 하치는 과거 나나가 겪었던 기억조정의 과거를 떠올립니다.
어쩌면 제일 먼저 커플이 되었을지도 모를 나나.
나나의 가슴아픈 과거들을 알고 있는 하치씨는,
나나가 감금당한 방 앞에 서서 무력감을 느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미츠루, 코코로와 다시 만나게 된 제13부대 부대원들.
하지만 미츠루와 코코로는 기억을 삭제당했고,
그런 모습을 본 아이들은 그저 마음이 고통스러운 가운데,

결혼식의 흔적인 반지까지는 미처 압수하지 않았던 듯.
둘은 서로 반지를 끼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이를 바라보는 하치.
자신에게 감정이라는 부분이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
코코로는 반지를 보자 왠지 눈물을 흘리지만,
기억을 제거당한 그녀는 손에서 이내 반지를 빼버리고 맙니다.

어딘가 어렴풋하게 남았을 사랑의 기억은 과연...

기억은 사라져도 미래는 남는 법입니다.

덧글

  • 스완준 2018/09/21 10:39 # 답글

    크윽 ㅠㅠ 나쁜놈들 ㅠㅠ 가장 암걸리고 가장 슬픈화 ㅠㅠ
  • Megane 2018/09/23 04:52 #

    저런 것이 어른들이라는...부들부들...
  • 날림 2018/09/22 00:13 # 답글

    사랑이 죄라면 일단 바티칸부터 날아가겠군요...(먼눈)
  • Megane 2018/09/23 04:54 #

    아멘.(퍼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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