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신부 16~18화 감상

원래는 제목을 [요즘 본 애니들]로 시작했는데...
최근엔 이것 말고 본 게 없어서...허허허.
하여튼 치세는 귀엽습니다.

■ 16화
가을엔 치세가 요정의 나라에서 치료를 받는 바람에
계절을 건너뛰어 맞게된 겨울.
치세가 눈 뜬 첫날에 율의 쌍동이가 나타나 율-로그를 맞으라며 노래를 부릅니다.
그래서 엘리어스와 함께 겨울맞이를 하는 치세.
겨우살이의 열매를 율-로그에게 선물하려는데 율-로그가 나타납니다.
Yule-Log.
원래 사람은 접촉하거나 보는 것이 안 되는 요정이고, 앵글로 섹슨 족의 전통에서 유래된 일종의 미신적 관습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일종의 재앙신(그런데 이쁘다)이며 액막이를 위해 겨우살이풀을 채취하여 집집마다 문에 장식하여 선물을 주면 그것을 받고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율-로그는 율-블록(Yule-Block)이라는 별칭도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은총을 막는 요괴라고도 하는데 사실 기독교가 영국에 전파되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율-로그는 사실 역사왜곡이라고...(쿨럭) 하여튼, 저런 거유여신(뭐 임마?)을 볼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입니다. =3= 쳇.
그리고 이윽고 성탄전야... 한 번도 사본적 없는 스승의 선물을 사려는 치세.
하지만 스승을 좋아만 했지 선물을 사준 적 없기는 앨리스도 마찬가지...아아~ 뭐여 ㅋㅋㅋ
그래서 요정씨가 힌트를 주려는데 앨리스는 마술사라서 정령은 안 보이고...
기껏 정체를 드러내 주었는데 미남인 요정은 무섭게만 보이고...이를 어째 ㅋㅋㅋㅋㅋㅋ
미남인데 안타깝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선물사러 나갔다가 험한꼴을 당할 뻔한 아가씨들.
그러나 앨리스의 낭심지르기(히익)와 수호댕댕이의 활약으로 도주.
으흠... 렌프레드가 앨리스를 때리는 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어이어이)
어쨋거나 무사히 선물을 사고 돌아가는 아가씨들.

하지만 엘리어스님이 보고 계셔...아라아라~우후훗~

치세를 걱정하는 것과 혼내는 것은 별개라는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 앨리어스
하지만 선물도 확실하게 줍니다.
누가 부부 아니랄까봐...(죽창을 들었지만 힘이 부족하여 다시 주저앉는다.)


■ 17화
16화 후반부에 기차 역에서 앨리스와 헤어진 뒤에 부딫혔던 여자아이가 치세네 집에 찾아옵니다.
동생 이든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정작 스텔라의 부모님은
"이든이 누구야? 우리집 아이는 스텔라 너 뿐인데?"
라며 아들의 존재자체를 까먹었...(럴수가냥~@ㄷ@)

결국 마법사인 치세(엘리어스는 덤)와 계약을 한 스텔라.
동생찾기 미션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엘리어스를 본 스텔라의 반응.
"모...몬스터!!"
(나중에 이든도 남매 아니랄까봐 같은 반응을 ㅋㅋㅋㅋㅋㅋㅋ)
치세는 자신의 피까지 써가며 이든을 찾아줍니다.
스텔라는 치세를 말리려하지만 이든을 위해 애써주는 것에 이내 감사를 표하고,

동생을 납치한 것은 다름아닌 이상한 요정.
(어차피 아시게 되겠지만 저 이상한 새끼는 요셉의 사역마임)
하여튼 짤의 우측하단에 있는 요상한 요정놈이 숨바꼭질을 하겠다며 이든과 엘리어스를 어디엔가
감금하고 해가 지기 전까지 못 찾으면 가져가겠다고 합니다.
어쨋거나, 정신을 차린 스텔라의 동생 이든군은 엘리어스를 보자마자 [모..몬스터!]라며
놀라고 (그래그래 그 누나에 그 동생이닼ㅋㅋㅋ) 결국 엘리어스는 이미지 재고를 위해
오토코노코 치세로 변신.(뭐라고?!?!)
결국 치세가 지혜를 발휘하여 (힌트를 받긴 했지만) 엘리어스와 스텔라의 동생 이든을 찾습니다.
그리고 스텔라와 친구가 된 치세.
하지만 평생 처음으로 친구를 사귄 치세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데...


■ 18화
치세와의 계약을 지키기 위해 엘리어스네 집을 방문한 스텔라.
하지만 왠지 엘리어스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가출(?)합니다.

그런데, 치세는 외모만 보고 스텔라가 10대 중반인 줄 알았는데 정확히 10살...
하긴 뭐 서양인들은 겉늙어보이긴 하지만... 그건 아니잖!! (버럭버럭)
하여튼 남편찾아 3만리. 후우... 메가네씨도 스텔라가 치세랑 동갑인 줄 알았다는 소문이.(어?)
기껏 가물치(?)로 변신한 남편을 찾아낸 치세.
그러나 질투심에 눈이 멀어버린 엘리어스는 치세를 촉수로 옭아맵.......
어이어이, 엘리어스여. 언제부터 그런 변태적인 취미가...(히이익)

그제서야, 치세는 엘리어스도 결국은 자신과 같은 어리고 상처입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편, 스텔라는 런던으로 돌아가는데 치세 덕분에 할머니네 집에 또 가고 싶어합니다.
그 순간 스쳐지나가는 요셉.
스텔라에게 뭔가 농간을 부렸습니다.
그리고 드러나는 이상한 요정의 정체.
가을 내내 엘리어스와 치세를 보지 못했던 실키............
왠지 루츠를 강아지처럼 대해주는데......
뭐야 이 분위기는?!?!
치세와 엘리어스를 찾아 헤매는 루츠.
그런데 어디선가 율-로그의 아이가 치세를 도와서 루츠를 엘리어스에게 인도합니다.
그리고 부부싸움은 그렇게 끝을 맺게 되는데...

왠지 화가 난 치세.
엘리어스... 치세가 화났는지 참 빨리도 알았구나...아아~둔탱아 ㅋㅋㅋㅋㅋㅋ
부부싸움이 해소되고나서의 치세는 마치 엘리어스의 엄마와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라고 루츠는 생각했다고 합니다.

뭐, 그런게 부부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그런데 왠지 도무지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엘리어스.
아침식사로 실키와 루츠가 찾아왔어도 엘리어스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도움을 구하려고 안젤리카를 찾아간 치세.
그런데, 안젤리카는 근무중입니다.
일에 빠지면 주변이 안 보이는 타입의 안지.
오랜만에 안지의 딸이 치세를 만났는데...반응이 어째 좀...
아무래도 엄마의 관심을 빼앗긴 것에 대한 반동이...ㅠㅜ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나타난 안젤리카.
그녀의 첫 한마디.

[아]

한 순간 아증망가 대왕의 개망나니 유카리 선생으로 보였...켁.
치세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마법이 담긴 자장가를 부른 치세
그리고 그 자장가를 듣고 잠든 엘리어스... 허억~ 이제 어떻게 깨우냐...
게다가 뭔가 깨우려고 실험도 한 모양이지만 뭐... 비밀로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번에도 치세의 몸이 마법에 견디지 못하고 각혈을.
부인이 마법사인 남편 역시 치세를 보자 침착하게 대응해 줍니다.
안젤리카와 딸은 수 백년을 살아가겠지만, 남편씨는 인간의 수명이 다하면 먼저 죽을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슬레이 베가라는 존재의 연약함도 알고 있는 남편씨.
그러나 치세는 건강하게 남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라며 응원합니다.
훈훈한 가족을 뒤로 하고 엘리어스를 깨울 방법을 배운 치세. 집으로.
재료 중에 뭔가 이상한 게 있는 거 같지만 신경끄자...(덜덜덜)

약을 완성한 치세.
다짜고짜 침실에 들어가 남편의 주둥이를 완력으로 벌리고서
약을 목구멍에 콱!쳐박.......(히에엑~)

엘리어스 인생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
잠에서 깨려다가 죽을 뻔한 엘리어스는 정신을 차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진맥진해서 남편을 깨우고는 자기는 잠들었다고 합니다.
잘 자. 치세.
한편 요셉은 드래곤 두 마리를 납치하는데, 관리자인 린델조차 요셉을 막지 못하고...
과연 다음에 어찌 되려는 지 심히 걱정됩니다.
(실은 원작을 미리 봐서 뒷이야기를 다 안다는 건 안 비밀)

그나저나 아 진짜 요셉... 그냥 가루가 되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스토리 진행이 안 되려나?(퍼버벅)

덧글

  • 스완준 2018/02/15 09:02 # 답글

    치세 이뻐요 치세~!!! ♥

    원작자는!!! 치세에게!!! 안경을 씌워라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he망)
  • Megane 2018/02/15 09:23 #

    한번만이라도 치세가 안경을 써준다면 진짜 평생 소원이 없을 거 같습니다아~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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